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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에게 고백 하러갔다가 개 병신된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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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오래전 이야기지만
 
나이키 맥스 포스가 유행하던
 
본인이 고등학교 시절 1 2 3 학년 3년간 짝사랑하던 여자아이가 있었다.
 
본인이 고1, 고2 때 여자친구가 있었음에 도 불구하고 그여자는 늘 마음속에 짝사랑으로 간직하고있었다.
 
긴생머리에.. 김소연을 닮은 외모에 지나갈때마다 풍기는 우아함과 설명하지못할 오라..
 
난 내같은 인간은 내같은 쓰레기같은놈은 절대 그아이에게 말을 걸어서는 안되며
 
그냥 바라만 보아야한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3년이 지나고 졸업을 하게됐는데...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괜찮아질까... 대학을가면 그아이의 생각이 더이상 나지않을까란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살면서 본 여자중에 가장 이쁘고 아름다웠던 그아이가 잊혀지지않았다.
 
그래서 대학교1학년때 결심을 했다.
 
남자는 밀어붙어야한다! 한번밖에 안사는 인생!! 될대로 되라!!
 
란 생각에
 
고등학교 졸업앨범을 보면 뒤에 개인의 주소가 적혀있는것을 보고
 
 
혼자만의 계획을 세웠다.
 
나의 계획은 첫만남 너무 부끄러우니까
 
한창 유행하던 이벤트회사에가서 곰돌이푸 옷이랑 곰돌이 푸 머리통을 빌려서 그걸 입고 쓰고가서
 
스케치북에다가 마치 영화에 한장면처럼
 
 '3년간 널 좋아했어 이제서야 고백할게' 라는
 
글귀를 한장씩 적어서 넘기면서 고백할 생각이었다.
 
그렇게 모든 준비를 마치고 난
 
난 남자다! 난 할수있다! 란 패기에 곰돌이 푸 옷을입고 곰돌이푸 머리를 들고 또 한손엔 스케치북을들고
 
1시간동안 시내버스를타고 그아이가 살고있는곳으로갔다.
 
그아이의 친구를통해 수소문을하여 9시쯤에 그아이가 집에 간다는 소식을듣고
 
오후7시부터 곰돌이 옷 곰돌이 머가리통을 쓰고 그아이 집앞에서 기다리고있었다.
 
그렇게 혼자서 존나 긴장빨고 지나가던 유딩 초딩 중딩은 곰돌이 푸라고 대가리 존나 떄리고가고 발로차고 가고 그랬지만
 
오늘의 고백을위하여 참으며 기다렸다
 
그러다 9시가 되어 저멀리서 그아이가 보이기 시작했다.
 
그아이의 아파트 동앞에서 기다리다가
 
그아이가 날한번 보더니 집으로 향했다.
 
난 첫사랑에게 뛰어가서 어께를 두드리니
 
"뭐에요?" 라고 하길레
 
난 내가 준비했던 스케치북을 보이며 한장씩 넘기기시작했다.
 
"안녕"
 
"난 너랑같은 고등학교를나왔어"
 
"3년간 널 짝사랑했는데"
 
"지금 고백하지않으면 평생후회할거같아서"
 
"고백해"
 
"친구라도 됐으면 좋겠어"
 
라고 스케치북을 넘기고있는데 그 여자아이는
 
해맑은 미소로 웃으면서 " 아 진짜 웃긴다 ㅎㅎ 누군진 모르겠지만 고마워"
 
라고하며 그상황은 정말 너무 영화의한장면 세상이 내중심으로 돌아가고있는듯했다.
 
 
 
 
갑자기 뒤에서 "마 임마누꼬?"
 
이런 목소리가 들렸따.
 
난 아무것도 몰라서 뒤돌아보니
 
약간 험악하게생긴 남자애가 그여자 옆으로 가더니
 
"니 누꼬?"
 
이러더라.
 
와 시발 그때 오만생각을다했지 시발 이게뭐지 뭐어떤거지 어떻게된거지
 
알고보니 그아이랑 사귄지 얼마안된 남자친구였다.
 
 
여자애랑 남자애는 날보며 존나 비웃고 곰돌이 머가리통을 계속 벗길려고하고
 
난 시발 존나 쪾팔리고 죽고싶어서 존나 뒤돌아보고 뛰었는데
 
곰돌이 옷입은상태라 존나 잘 안뛰어졌다. 그래도 존나 있는 힘껏뛰었는데
 
그남친이 계속 쫓아오더라
 
"마!! 니 누고!! 거기 서라!!"
 
난 존나 씨발 엄마 자궁밖으로 튀어나올떄의 있는힘껏다 뛰어가서 택시를 잡았다.
 
 
 
택시를 타는순간 눈물이 존나 나더라 씨발
 
내가 지금 뭘한건지
 
3년간 짝사랑하건 뭔지
 
엄마가 용돈준걸로 곰돌이 대가리랑 옷빌렸는데 씨발 이거 뭐하는짓인지
 
난 앞으로 어째야좋을지
 
그래저래 택시안에서 존나 혼자 울다가 곰돌이 옷입고 집에와서 걔닮은 여자 AV배우 찾아서 보고 딸치고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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